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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뉴스 요약

경제 신문 요약 2023.11.17)‘경기둔화’ 17개월 만에 “경기회복 조짐”

by rami.ong 2023.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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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기사 링크 :

 

‘경기둔화’ 17개월 만에 “경기회복 조짐”

한국 경제가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나왔다. 경기둔화를 언급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생산과 수출이 개선된 데다 국제 유가, 중국 경기, 미국 물가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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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요약 :

 

한국 경제가 회복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는 정부의 진단이 나왔다. 경기둔화를 언급한 지 1년 5개월 만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생산과 수출이 개선된 데다 국제 유가, 중국 경기, 미국 물가 등 대외적인 요인에서도 청신호가 켜진 영향이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간한 '11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반도체 등 제조업 생산·수출 회복, 서비스업·고용 개선 지속 등으로 경기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경기회복세가 나타났다는 확신은 아니지만 실물 경기적인 측면에서는 긍정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서 (경기국면이) 서서히 방향 전환하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회복세를 언급하기 시작한 배경에는 반도체 경기 사이클이 있다. 2분기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경기회복의 발목을 붙잡은 반도체 생산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전반적인 수출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자동차(20%)와 선박(101%), 석유제품(!8%) 수출이 늘어난 영향이다.

경기회복의 리스크로 뽑혔던 대외요인들이 우려했던 것보다 나쁜 상황으로 치닫지 않은 영향도 미쳤다. 국제유가도 대표적이다. 정부는 지난달 7일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충돌로 국제 석유가격의 급등을 우려했지만 실제로를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경기도 예상보다 긍정적이다. 가파른 회복세는 아니지만 중폭 정도의 회복은 이뤄낼 것이라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미국 소비자물가가 3.2%로 떨어진 것도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했다. 미국의 물가가 잡히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긴축에 나설 가능성이 줄기 때문이다. 

고용지표는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물가는 최근의 상승폭 확대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둔화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기재부는 "물가 등 민생안정에 최우선 역점을 두면서 내수·투자·수출 활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대내외 리스크의 철저한 관리와 경제체질 개선 노력을 병행하겠다"라고 밝혔다.

· 기사에 대한 본인 생각 :


얼마전 미국의 금리 인하가 끝나 내년 5월에는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폭되어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근데 마찬가지로 한국 또한 경제 회복에 대해 긍정적인 기사가 나오니 당장은 아니지만 희망을 가지고 또 이에 맞춰 투자 계획을 세울 필요도 있을 것 같다. 특히 예금도 중요하지만 부동산 공부를 꾸준히 해서 부동산 투자를 늘릴 계획이다. 
일부 기사에서 "2021년 대비 25~30% 저렴한 부동산 매물을 찾아라. 고금리가 걱정이라면, 부동산 매매가는 정중동이지만 전셋값은 오르는 현 상황을 이용해 전세를 주고 10년 뒤에 집에 들어가는 전략도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전세를 통해 제2의 월급을 만드는 방향으로 투자를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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