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물거래
: 특정 자산을 미래 특정 시점에 특정 가격으로 사고팔기로 약정하는 거래.
미래의 가치를 사고파는 고위험 상품이다.
# 통화정책
: 중앙은행이 독점적인 발권력을 기반으로 시중의 통화량을 조절해 경제를 안정시킬 때 사용하는 정책.
통화정책 수단에는 *지급준비율 조정, *재할인율 조정, *공개시장조작(공개시장 운영)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수준을 정한 뒤 여기에 맞춰 통화량을 조절하는데, 그러면 금융시장에서 콜금리, 채권금리, 은행예금 및 대출금리 등이 변동하게 되어 경제에 영향을 미친다.
# 에스크로 제도
: 전자상거래에서 판매자와 구매자 어느 한쪽의 약속 불이행에 대한 거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거래 대금의 입출금을 제 3자의 회사가 관리하여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의 거래 안정을 도모하는 서비스이다.
# 가산금리
: 기준 금리에 신용도 등의 차이에 따라 달리 덧붙이는 금리.
예를 들어 은행이 대출금리를 결정할 때 고객의 신용위험에 따라 추가하는 금리이다. 가산금리가 높을수록 대출이자가 커진다.
# S&P 500 지수
: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500개 대형기업이 포함된 주가지수로서 미국 상장기업 시가총액이 80% 이상을 포함하고 있어 미국 주식시장을 가장 잘 대변하는 지수이다.
# PER
: 주가를 주당순이익(순이익 / 총발행 주식수)으로 나눈 값.
PER은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내주기 때문에 PER이 낮다면 수익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것으로 볼 수 있다.
# 서킷 브레이커
: 주가가 급락할 경우 매매를 일시 정지시키는 제도.
코스피 또는 코스닥 지수가 전날 (거래일 기준) 지수의 종가보다 10% 이상 떨어진 상태로 1분간 지속되면 서킷 브레이커를 발동해 주식 거래를 20분간 정지시킨다.
# 보복 소비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억눌렀던 소비가 한꺼번에 분출되는 현상을 뜻한다.
# 재할인율
: 중앙은행이 시중은행에 대출할 경우에 적용하는 금리.
중앙은행의 재할인율이 높아지면 차입 금리가 높아져 금융기관의 대출이 억제되고 이에 따라 금융기관의 매출 및 투자가 감소하게 된다.
# BSI 지수
: 기업인들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얻은 주요 업종의 경기 동향과 전망을 바탕으로 경기를 판단하는 지수이다. 100보다 클수록 경기가 좋다고 판단한다는 의미이다.
# 패닉 바잉
: 가격이 오르거나 물량이 더 이상 공급되지 않을 것이라는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물품을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 FED
: 연방준비제도, 줄여서 연준.
미국의 중앙은행으로 미국 달러를 발행하고 미국의 금융 관련 정책을 정하는 곳.
# 박스권
: 주식의 가격이 반복적으로 특정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의 가격 범위 내에서 흔들이는 경우, 주식 가격의 상승과 하락 폭의 범위.
주식 가격이 박스권일 때, 매수와 매도가 균형 상태에 있다고 볼 수 있다.
# 인덱스펀드
: 목표지수인 인덱스를 선정해 이 지수와 동일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운용하는 펀드를 말한다.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려는 경우 유용하다.
# GDP
: 외국인이든 우리나라 사람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우리나라 국경 내에서 이루어진 모든 재화와 서비스의 시장가치이다.
'국내총생산'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의 생활 수준이나 경제성장률을 분석할 때 사용되는 지표이다.
# 예대마진
: 금융회사의 대출이자 수익에서 소비자에게 지급한 예금 이자를 뺀 것으로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대출금리가 높고 예금금리가 낮을수록 예대마진이 커지고 금융회사의 수입은 그만큼 늘어난다.
# 나스닥 지수
: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00개가량의 보통주를 가중 평가하여 나타내는 미국 증시의 대표적인 주가지수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와 같은 빅테크 기업의 주가가 반영된다.
# 주식
: 주식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권이다.
회사가 거둔 이익에 대해 배당받을 수가 있으며 회사의 주요한 사항을 의결하는 데 주식의 지분만큼 참여할 수 있다.
# 지급준비율
: 은행이 고객으로부터 받은 예금 중에서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을 말한다.
'지급준비율'을 높이면 중앙은행에 적립해야 할 돈이 많아져 시중 유동성을 흡수하게 되고 낮추면 시중 유동성이 확대된다.
# 어닝 서프라이즈
: 시장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말한다.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이 발표되면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실적이 발표되어 주가에 충격을 줄 때는 '어닝 쇼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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