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권
: 정부, 공공기관, 기업 등이 비교적 장기로 불특정 다수로부터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이다. 채권은 만기가 되면 채권에 표시된 원금을 상환한다. 또 정해진 기간마다 약정된 이자를 지급한다.
# 긴축정책
: 경기과열 우려가 있는 경우에 재정 또는 통화정책으로 국민의 소득을 감소시켜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위축시키고 경기의 과열을 방지하려는 정책.
# 낙수효과
: 정부가 경제정책으로 대기업과 고소득층 또는 부유층의 소득과 부를 먼저 늘려주게 되면 이들의 소비와 투자 증가를 통해 전체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결국에는 중소기업과 저소득층도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주장.
#브렉시트
: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한다.
# 소비자동향지수
: 소비자의 경기나 생활형편 등에 대한 주관적인 판단과 전망, 미래의 소비지출계획 등을 설문조사를 통해 지수화한 것.
지수의 기준치는 100으로 지수는 최저 0에서 200까지의 값을 갖는다.
지수가 100보다 큰 경우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100보다 작은 경우는 긍정적으로 보는 소비자가 부정적으로 보는 소비자보다 더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
# 스태그플레이션
: 스태그내이션(stagnation:경기침체)과 인플레이션(inflation:물가상승)을 합성한 용어.
즉, 국민소득의 증가세가 축소되는 경기침체와 전반적인 물가 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스태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되면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모두 상승하므로 국민의 경제적 고통은 크게 늘어나게 된다.
# 양적완화
: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이 잘 일어나지 않는 경우, 국채 등을 무제한으로 매입하여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를 확대하는 정책을 말한다.
# 기축통화
: 여러 국가의 암묵적인 동의하에 국제거래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통화를 지칭한다. 미국의 달러화가 대표적인 기축통화이다.
# 디플레이션
: 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현상. 통화의 가치는 상승하고 실물자산의 가치는 하락한다.
# 신용창조
: 은행이 예금과 대출업무를 반복적으로 취급하는 과정에서 예금통화를 만들어내는 현상.
# 보완재
: 두 가지 이상의 재화가 함께 사용됨으로써 효용을 얻을 수 있는 재화로,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다른 한 재화의 수요가 증가하는 관계에 있는 재화를 말한다.
# 장단기금리차
: 일정 시점에서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의 차이.
장단기금리차가 줄어들고 있다면 이는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 향후 경제가 더 나빠질 것으로 시장이 기대한다고 볼 수 있다.
# 공공재
: 모든 개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국방, 경찰, 소방, 공원, 도로 등과 같이 정부에 의해서만 공급할 수 있는 것이라든가 또는 정부에 의해서 공급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사회적으로 판단되는 재화 또는 서비스가 이에 해당된다.
# 대체재
: 비슷한 만족을 얻을 수 있어 서로 경쟁 관계에 있는 재화 또는 서비스를 말한다.
핫도그와 햄버거, 스웨터와 셔츠처럼 어느 한 제품이 다른 제품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을 때 이 두 제품은 서로 대체재 관계에 있다고 한다.
# 자유재
: 희소성이 높지 않고 아무런 대가를 치르지 않아도 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재화를 말한다.
공기, 햇빛 등이 포함된다.
# 중앙은행
: 중앙은행은 은행들의 은행으로 독점적 발권력을 바탕으로 금융기관에 부족자금을 대출하거나 정부의 세입 및 세출을 관리하고 필요시 부족자금을 대출하는 역할을 한다. 물가 안정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 매몰비용
: 이미 지급되어 다시는 회수할 수 없는 비용.
예를 들어 제품의 마케팅 비용이 있다. 어떤 선택을 할 때에는 이미 지출된 매몰비용은 무시해야 한다.
# 더블딥
: 경기침체가 발생한 후 잠시 경기가 회복되다가 다시 경기침체로 접어드는 연속적인 침체 현상.
# 베블런 효과
: 가격이 상승하면 수요량이 감소하는 수요의 법칙에 반하는 재화.
사치재 또는 명품 등이 이에 해당하는데 이러한 재화는 가격이 비쌀수록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 시뇨리지
: 화폐에 대한 독점적 발권력을 갖는 중앙은행이나 국가가 화폐발행을 통해 획득하는 이득.
화폐를 생산비용보다 높은 가치에 유통시킴으로써 얻는 이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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